하정원의 이력서

소속
토스페이먼츠,
직무
프론트엔드 개발자

박찬혁님의 추천서 (링크)

박찬혁

하정원 님은 시켜서 하는 개발자가 아닌, 해야 하는 일을 발굴하는 개발자입니다. 정원 님이랑 프론트엔드 협업을 많이 진행했을 때 개발자로서 편안함을 느꼈습니다. "정원님 이 컴포넌트 구현 부탁드려요"라고 요청을 드리면, 컴포넌트 구현은 당연히 완벽하게 구현 뒤, 그 컴포넌트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구축하는 개발자였습니다. "요구사항"만 만족시키고 끝이 아닌, 더 좋게 더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방향을 아는 개발자입니다. 정원님은 소통을 "좋아"하고, "잘"하고 왜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개발자입니다.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을 때 고군분투하는 것이 아닌, 반드시 담당자에게 찾아가서 미소와 함께 소통하는 soft skill을 겸비하고 있습니다. 이로써 업무의 병목이 없고, 더 나는 프로덕트를 탄생시킬 줄 아는 개발자입니다. 정원님은 "물음"을 표출할 줄 아는 개발자입니다. 이미 굳어있던 사내의 컨벤션, 문화에 "왜요?", "이것이 좋나요?"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근거와 래퍼런스를 항상 준비하여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개발자입니다. 정원님 고마웠고, 세계를 무대로 다시 만납시다!